MCW 꽁머니 건곤일척날 필수 활용

역수한 모바일 게임에서 MCW 꽁머니 유저들은 초당 피해량(DPS)을 높이기 위해 건곤일척날 스킬을 반드시 스킬 루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직업에 상관없이 해당 스킬은 사용 즉시 약 3000에 달하는 DPS 상승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전투력 상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한없이 작아지는 법, 하지만 결국 꽃을 피우듯 이 스킬 하나로 딜러의 입지가 바뀐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MCW 꽁머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상’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방어 관통 옵션을 집중하는 것이 대세로 떠올랐다. 건곤일척날의 후딜은 혈하의 ‘추’나 쇄몽의 ‘무진섬’ 등 다양한 스킬로 캔슬이 가능해 연계에도 용이하다. 최근 유행 중인 ‘삼초경 혈하’는 언뜻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는 자신의 캐릭터 특성에 맞춰 심법과 특기 스킬을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삼초경 혈하를 선택했지만 금색 ‘영월계풍’과 보라색 자력 증가 효과가 없다면 기대만큼의 딜 상승은 없고, 단지 ‘딜량 상승’이라는 말에 혹해 따라한 경우 본인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만 만들게 된다. 모든 캐릭터는 장비와 특성이 다르므로, 자신만의 맞춤 스킬 루트를 구성해야 한다.

심법의 부옵션 또한 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어디서 가장 큰 딜이 나오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심법과 특기는 오직 그 딜을 위해 세팅하는 게 핵심이다. ‘우는 아이가 젖을 더 받는다’는 말처럼, 자기 캐릭터를 깊이 이해하고 세밀하게 세팅하는 이들이 결국 최고 퍼포먼스를 낸다.

추가로, ‘취풍절예’ 같은 스킬은 금속 속성 특화 유저라면 필수 스킬이다. 금색 ‘영월계풍’과 보라색 자력 증폭 옵션을 함께 사용하면 ‘삼금화’, ‘삼초금’ 조합으로 즉사급 폭딜이 가능하다. 이는 고레벨 콘텐츠에서 매우 효과적인 조합이다.

또한, 비밀 던전 보물고가 곧 열릴 예정이므로, 너무 서두르지 말고 공략이 나온 후에 ‘설하’ 타워를 도전하는 것이 좋다. 한편, 초반 임무를 빠르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MCW 꽁머니 유저들과 파티를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햇살은 태양만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서도 나오는 법이다.

비록 게임 내 진행도는 개인 기준으로 계산되지만, 지인을 통한 파티 플레이나 협력 플레이를 통해 방어를 나눠 받거나 공격을 도와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를 지원할 수 있다. 현명하게 협동하고, 자신에게 맞는 스킬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역수한》에서 살아남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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